전기차 충전, 진짜 저렴하게 쓰는 방법

기준: 급속 위주 이용자를 상정, 환경부 로밍 347.2원/kWh1kWh당 490원 손익분기점을 함께 비교했습니다.

🔌 급속(고속) 충전 기준

구분 사업자 / 카드 회원가 (급속) 비회원·타사 / 로밍 특징·코멘트
2 워터(Water) 회원 320원 550원 회원가가 환경부보다 싸고, 고속도로 휴게소 일부는 295원 특가
5 에버온 회원 324.4원 380원 회원가만 보면 환경부보다 싸거나 비슷한 수준
1 환경부 이음(환경부 카드) 347.2원 동일 347.2원 전국 공공급속 기준값, 사실상 기본 참조 요금
3 GS차지비 회원 335원 최대 470원 회원만 합리적 요금, 비회원 폭탄 수준
4 파워큐브 회원 344.4원 동일 환경부와 거의 비슷한 준공공 수준 요금
6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400원 400원 400원대 진입 → EV > HEV 손익 경계 구간
7 한전 공용급속 약 330~415원 사업자·지점별 상이 심야·계약 따라 달라지나 대체로 400원 언저리
8 고속도로 신규 초급속 (워터·SK 등) 295원 - 입찰 조건으로 급속 최저가 구간

🐢 완속(저속) 충전 기준

구분 사업자 / 카드 완속 회원가 비회원가 특징
B 워터 회원 250원 - 완속 250원, 굉장히 저렴
F 아파트·자가완속 약 220~260원 - 관리비/전기료로 정산, 사실상 최저가 구간
A 환경부 공공완속 324.4원 동일 급속 대비 메리트 적음
C GS차지비 회원 269원 470원 회원가 필수
D 파워큐브 회원 295원 동일 준수한 중간대 요금
E 에버온 회원 296원 380원 전국 커버리지 + 무난한 가격

💡 실전 전략

  1. 카드 2장만으로 충분: 환경부 이음카드 + 워터 / GS차지비 / 에버온 중 1개
  2. 하이브리드보다 비싼 구간 피하기: 490원/kWh 이상 → 충전 자제
  3. 고속도로에서는 새 충전기 + 295원 노리기
  4. 신용카드 할인은 보너스: 단가 높은 충전소에서는 손해, 저렴 충전소 + 기본 카드 우선

⚡ 실전용 ‘요약 한 장’

  • 환경부 이음카드: 급속 347.2원 상한선 방어
  • 워터 / GS차지비 / 에버온 중 1개: 급속 320~335원, 완속 250~295원 확보
  • 충전소 단가 보고 결제:
    • 295~347원: 민간 카드 / 워터 카드
    • 347원 이상: 환경부 카드
    • 490원 이상: 가능하면 충전 피함

기준: 급속 위주 이용자를 상정, 환경부 이음카드 발급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