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코스피 1만2500 간다" — 레버리지 75% 청산 완료, 매집은 얼마나 됐나

JP모건 "코스피
1만2500 간다"
— 레버리지 75% 청산,
매집은 얼마나 됐나

JP모건이 코스피 12개월 목표 1만2500을 유지했습니다. 코스피를 고점 대비 -28% 끌어내린 범인은 레버리지 ETF·헤지펀드 청산이었고, 그 청산이 75% 완료됐다는 진단입니다. 그러나 다음 주 미·이란 전쟁 격화 가능성과 빅테크 실적이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청산 잔여 25%와 이란 리스크 사이에서 지금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요.

📊
JP모건 7/21 보고서 — 코스피 목표 1만2500 유지 · 레버리지 ETF 청산 75% 완료 · 비중확대 한국 자산 기초 레버리지 ETF 순자산 6월 말 500억달러 → 현재 260억달러로 감소. 적정 180억달러까지 목표의 75% 진행. 헤지펀드 디레버리징 절반 이상 완료. 주말 미·이란 간 격돌로 지정학적 우려 커지며 유가 상승 기로. 미군 사망과 MOU 이행 중단 선언. 다음주 SK하이닉스 실적(7/29) · MS·메타 실적(7/29) · 애플·아마존 실적(7/30) 동시 발표.

1JP모건이 코스피 1만2500을 유지한 근거

약세 시나리오
8,000p
이란 전쟁 격화 + CAPEX 축소 + 레버리지 재폭발
⭐ 기본 목표 (12개월)
12,500p
비중확대 · 레버리지 청산 후 정상화
강세 시나리오
15,000p
이란 종전 + 빅테크 CAPEX 지속 + AI 반도체 슈퍼사이클
JP모건 핵심 논리 (7/21 보고서): "최근 시장 조정은 레버리지 ETF와 헤지펀드 포지션 청산이 변동성을 키운 영향이 컸고, 현재는 과도했던 레버리지가 상당 부분 해소되고 있다. 기업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하다. 처음에는 통상적인 펀더멘털 우려와 업종 순환매에 의해 촉발된 조정이었지만 이후 레버리지 ETF가 하락을 증폭시켰고, 최근에는 헤지펀드 포지션 청산 성격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결론: 펀더멘탈 붕괴가 아닌 수급 청산 → 청산 완료 후 정상화 = 1만2500 복귀 가능.

2매집은 얼마나 됐나 — 레버리지 청산 3단계 진행도

📊 JP모건 진단 기준 — 코스피 하락 원인별 청산 진행도 (7/25 현재)
레버리지 ETF 강제 청산 75% 완료
75% 완료
ETF 순자산 500억달러 → 260억달러. 적정 180억달러까지 전체 필요 320억달러 중 240억달러 소진. 잔여 25%(약 80억달러·11.8조원) 추가 청산 압력 남음. 7/31 기본예탁금 상향 규제 조기 시행으로 추가 압력 경감 기대.
헤지펀드 디레버리징 50%+ 완료
50%+ 완료
JP모건 프라임브로커리지 장부 기준 롱·숏 비율 조정 진행 중. 헤지펀드 디레버리징도 상당 부분 진행됐다고 평가. 매크로 펀드·롱숏 헤지펀드 청산 아직 일부 잔여. 완료까지 1~2주 추가 소요 예상.
신용융자 정리 60% 완료 추정
60% 추정
신용융자 잔액 250억달러 → 210억달러로 감소. 전체 증시 시총 대비 0.5%로 미국(1.9%)·중국(2.8%) 대비 낮아 시스템 리스크 우려할 수준 아님. 아직 10~15% 반대매매 추가 가능성 상존.
외국인 누적 순매도 소화 진행 중
진행 중
올해 외국인 누적 순매도 1,100억달러(90%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집중). 외국인 수급 부담 완화 중이나 완전 소화까지 시간 필요. 7/21 외국인 삼성전자 1조 매수 = 순매도 전환 신호 후보. SK하이닉스 ADR 상장 이후 패시브 자금 유입 가속화 기대.
레버리지 ETF 청산
75%
500억→260억달러 · 잔여 80억달러
잔여 청산 압력
80억달러
약 11.8조원 · 변동성 잔여 구간
코스피 선행 PER
5.81배
28년 만의 역사적 저점 · 장기 매수 구간
레버리지 ETF 규제
7/31 시행
기본예탁금 상향 조기 시행 → 변동성 경감

3다음 주 최대 변수 — 미·이란 전쟁 시나리오

주말 미군 사망과 MOU 이행 중단 선언으로 미·이란 간 격돌이 재격화되며 유가는 다시 상승 기로에 놓였다. 2월 28일 개전 이후 "협상 진전 → 이란 부인" 패턴이 반복 중입니다. 다음 주는 이 패턴의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시나리오 A — 협상 재개 (확률 60%)
유가 브렌트 80달러대 하락 · 에너지 인플레 압력 완화.
연준 금리 인하 경로 재개 기대 → 성장주 밸류에이션 회복.
코스피 레버리지 잔여 25% 청산 마무리 후 반등 가속.
SK하이닉스 실적 호조 동반 시 7,500~8,000pt 회복 가능.
💣 시나리오 B — 전쟁 격화 (확률 40%)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 → 유가 100달러+ 급등.
CPI 재상승 → 연준 추가 긴축 → 국채금리 5.5%+ 돌파.
코스피 JP모건 약세 시나리오 8,000pt 하방 압력.
안전자산(금·달러·미국채) 급등 · 신흥국 자금 이탈.
이란 전쟁 패턴 — 협상이 우세한 이유: 중재국들의 휴전 협상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유가와 금리가 추가 상승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 역시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시나리오는 갈등 확대보다는 협상 테이블 복귀 가능성에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의 정치적 이해관계(중간선거)와 이란의 경제적 압박이 맞물려 협상 재개 가능성 우세.

4다음 주 핵심 이벤트 캘린더 — 코스피 방향 결정 주간

📅 2026년 7월 28일 ~ 8월 1일 — 코스피 향방 결정 이벤트
7/28 (월) 미·이란 협상 재개 여부 · 유가 방향성 결정 · 코스피 갭 상승/하락 분기점. 주말 격화 소식 소화하며 개장. 최고 중요
7/29 (화) SK하이닉스 2Q26 실적 발표 — 영업이익 컨센 상회 여부 · HBM4 매출 확인 · 3Q 가이던스. 반도체 바닥 확인 or 추가 하락 분기점. 최고 중요
7/29 (화) MS·메타 2Q26 실적 발표 — CAPEX 확대 지속 여부 확인. 지속 시 반도체 수요 구조적 확인. 메타 라마 AI 성과 발표. 매우 중요
7/30 (수) 애플·아마존 2Q26 실적 발표 — AWS AI 수요 · 애플 온디바이스 AI 매출. 빅테크 실적 시즌 마무리. 중요
7/31 (목) 레버리지 ETF 기본예탁금 상향 규제 조기 시행 — 개인 진입 차단으로 변동성 경감 기대. 레버리지 잔여 25% 청산 가속화 가능. 긍정 변수
7/29 (화) SK하이닉스 ADR 신주 코스피 상장 — 오버행 물량 압박 단기 수급 부담. ADR-본주 프리미엄 차익거래 변수. 단기 주의

5다음 주 투자전략 — 75% 청산 구간에서 할 것과 하지 말 것

  • SK하이닉스 7/29 실적 발표 전 비중 결정 — 컨센 상회 + HBM4 가이던스 확인 시 분할매수 1단계 실행. 컨센 미달 시 매수 보류.
  • 미·이란 협상 재개 신호 주시 — 트럼프 "협상 테이블" 발언 = 유가 하락 + 코스피 갭 상승 신호. 이때 분할매수 확대.
  • 레버리지 잔여 25% 청산 완료 시점 포착 — ETF 순자산 180억달러 근접 확인 = 강제 매도 물량 소멸 신호. 이때가 진입 적기.
  • 현금 30% 유보 유지 — 이란 전쟁 격화 시나리오 대비. 7/28 개장 방향 확인 후 비중 결정.
  • 전력 인프라 비중 확대 지속 — 이란 전쟁 격화 시 유가 상승 → 에너지 인프라 수혜. 반도체보다 변동성 낮은 헤지 역할.
  • 레버리지 ETF 절대 금지 — 잔여 25% 청산 과정에서 기계적 매도 추가 발생 가능. 규제 7/31 시행으로 추가 압박.
  • 이란 전쟁 악화 시 추격 매도 금지 — JP모건 약세 시나리오 8,000pt도 실현될 수 있으나, 협상 재개 시 급반등. 공포에 팔면 두 번 당한다.
  • 7/29 SK하이닉스 실적 전 풀매수 금지 — 실망 시 -10%+ 추가 하락 가능. 실적 확인 후 비중 확대가 안전.
핵심 판단 — "매집의 황금 창문"은 얼마나 남았나: 레버리지 청산 75% + 외국인 1,100억달러 순매도 = 수급 바닥 신호 나오는 중. JP모건이 "비중확대" 유지하는 동안 고래는 조용히 사고 있습니다. 남은 25% 청산이 완료되는 시점 = 진짜 바닥. 이란 협상 재개와 맞물리면 V자 반등 가능. 코스피 PER 5.81배 → 12,500pt까지 회복은 PER 9배 정상화에 불과합니다.

청산 75% = 매집 기회의 75%가 지나갔다

JP모건이 "비중확대·1만2500"을 유지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코스피를 -28% 끌어내린 것은 펀더멘탈이 아니라 레버리지 강제 청산이었고, 그 청산이 75% 끝났습니다. SK하이닉스 2026E 영업이익 32.7조, 코스피 PER 5.81배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 미·이란 협상 방향과 SK하이닉스 실적이 마지막 25%를 결정합니다. 두 가지 모두 긍정적이면 레버리지 청산 완료 + 실적 확인 = V자 반등 시작. 남은 창문이 많지 않습니다. 계획 없이 기다리면 반등을 놓칩니다.

"JP모건이 1만2500을 말할 때
고래는 이미 6,700에서 사고 있었다.
레버리지 청산 75%는
매집 기회의 75%가 지나갔다는 뜻이기도 하다."
※ 본 콘텐츠는 투자 참고 목적의 시황 분석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